검색결과24건
스타

이병헌♥이민정 아카데미 뷰잉파티 동반참석...찰싹 붙어 ‘미소’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아카데미 시상식 관람 파티에 참석했다.12일(현지시간)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함께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이 개최하는 아카데미 시상식 관람 파티(Viewing party)에 참석했다. 관람 파티는 스포츠 게임이나 시상식 등 행사를 시청하기 위한 사교 모임으로, 특정 그룹을 위해 열리는 파티다.이날 이병헌은 나비 넥타이에 깔끔한 수트핏을 뽐냈다. 이민정은 민트색 드레스에 미니백을 들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아카데미 시상식 관람 파티는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이 지난 1993년부터 주관해왔다. 올해는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다. 재단은 파티 수익금을 에이즈 치료를 위해 기부한다.한편,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함께 LA에 머무르며 각종 행사에 참석 중이다. 전날 밤에는 영화·텔레비전 기금(MPTF)에서 개최한 파티에 참석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13 09:03
연예

[뮤직IS] 크리스마스엔 듀엣을…에드시런&엘튼존→에일리&화사

올 연말 국내외 컬래버레이션이 쏟아진다. 듀엣곡 골라 듣는 재미가 있는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이다. 먼저 영국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인 에드 시런과 엘튼 존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발표했다. 엘튼 존이 먼저 에드 시런에 지난해 연락해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은 올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의 음원 수익금은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고향 서퍽의 젊은 뮤지션들을 서포트하는 에드 시런 음악 재단과 엘튼 존 에이즈 재단에 기부된다. SM은 음원 프로젝트 스테이션을 통해 샤이니 온유와 가수 펀치의 듀엣곡 '별 하나'를 발매한다. 서로 다른 곳에 있어도 같은 별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따뜻한 연말 노래다. 온유와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썼다. 같은 소속사인 에일리와 휘인도 뭉쳤다. 이들은 '홀로 크리스마스'를 발매, 독보적 가창력이 돋보이는 캐럴 탄생을 예고했다. 연인의 날로 대표되는 크리스마스에 외로운 솔로들의 마음을 달래줄 노래가 될 전망이다. 존박은 배우 전미도와 듀엣을 이뤘다. 듀엣곡 '밤새 서로 미루다'는 이별한 두 남녀의 아쉬운 마음을 노래하는 겨울 발라드로, 탁월한 감정으로 노래를 소화한 두 사람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뮤지컬 배우이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전미도와 부드러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존박이 어떤 듀엣을 이룰지 궁금증이 커진다. '신호등'으로 음원강자 반열에 오른 이무진은 또 다른 음원강자 헤이즈와 만났다. 두 사람이 부른 '눈이 오잖아'는 지난 3일 발매돼 하루만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등에 올랐다. 멜론에선 18위, 지니에선 4위를 기록하고 막강 음원파워를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6 15:47
연예

에드 시런&엘튼 존, 자선 싱글 '메리 크리스마스' 발매

에드 시런(Ed Sheeran)과 엘튼 존(Elton John)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자선 싱글로 호흡한다. 3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는 종소리와 신나는 편곡, 흥겨운 화음과 에드 시런과 엘튼 존의 따뜻한 가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살리는 트랙이다. 에드 시런과 엘튼 존이 작곡하고 스티브 맥 (Steve Mac)이 프로듀싱한 이 초특급 콜라보레이션은 두 글로벌 슈퍼스타가 10년 넘게 쌓아 올린 우정을 견고하게 다지며 발표한 첫 공식 싱글이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제이슨 케이닉(Jason Koenig)이 감독했으며 제이슨 케이닉, 제니 케이닉(Jenny Koenig) 그리고 에드 시런이 각본을 썼다. 뮤직비디오는 상징적인 크리스마스 영화나 유명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했다. 미스터 블로비(Mr Blobby), 조나단 로스 (Jonathan Ross), 빅 나스티(Big Narstie), 마이클 매킨타이어(Michael McIntyre), 다크니스(The Darkness)등의 카메오들이 왬!(Wham!)의 ‘Last Christmas’, 셰이킹 스티븐스(Shakin’ Stevens)의 ‘Merry Christmas’, 스노우맨(The Snowman)의 ‘Walking in the Air’, 이스트 17(East 17)의 ‘Stay Another day’ 등을 재연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기간에 에드 시런과 엘튼 존의 글로벌 레코드와 퍼블리싱 로열티 및 싱글 판매 수익은 에드 시런 서퍽 뮤직 재단(Ed Sheeran Suffolk Music Foundation)과 엘튼 존 에이즈 재단(The Elton John AIDS Foundation)에 동등하게 기부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3 20:07
무비위크

[할리우드IS] 샤를리즈 테론, 코로나19 사태에 100만 달러 기부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코로나19 사태 구호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과 그가 운영 중인 재단은 코로나19 구호 노력을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이 중 절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겨난 여성 피해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샤를리즈 테론 아프리카 아웃리치 프로젝트는 '투게더 포 허((Together For Her)'라는 주제 아래 기부금의 절반인 50만 달러를 가정폭력 피해자 쉼터와 여성 피해자들을 위해 싸우는 프로그램에 투입한다. 재단은 성명을 통해 "샤를리즈 테론은 미국과 고향인 남아프리카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사람들이 실내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가정 폭력을 경험하는 여성들의 삶은 훨씬 더 위험해졌다"며 재단의 지원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인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2007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인 샤를리즈 테론 아프리카 아웃리치(CTAOP)를 설립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에이즈 퇴치에 힘쓰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23 08:37
무비위크

[할리우드IS] 엘튼 존, 100만 달러 코로나19 긴급구호기금 조성

가수 엘튼 존이 에이즈 재단을 통해 1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긴급 구호 기금을 조성한다. 엘튼 존은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SNS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거의 지난 30년간, 나의 재단은 에이즈 전염을 종식시키기 위해 HIV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우선시해왔다. 우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이 일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의 새로운 코로나19 긴급 구호 기금은 최전방의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그것이 HIV에 미치는 영향을 예방하고, 가장 소외된 지역 사회를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엘튼 존은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상당한 기금을 모았다. 최근 빌리 아일리시, 머라이어 캐리 등 유명 가수들을 초대해 '미국인을 위한 리빙룸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6 07:15
연예

[할리우드IS] 엘튼존, 코로나 19 극복 위해 재단 비상자금 마련

가수 엘튼존이 코로나 19 긴급 펀드를 조성한다. 4일(현지시각) 엘튼존은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의 재단 기금을 코로나 19 관련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과 미국에서 에이즈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엘튼존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직접 밝히며 "재단이 코로나 19 비상 기금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 우리 재단은 30년 가까이 에이즈 전염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을 도와왔다. 코로나 19 또한 마찬가지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엘튼존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자선 공연 호스트도 맡았다. 머라이어 캐리, 레이디 가가, 빌리 아일리시, 앨리샤 키스 등이 참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5 14:33
경제

신촌세브란스·서울성모 등 17개 병원, 비자발급용 신체검사 수수료 담합

대형병원들이 이민·유학 비자 발급용 신체검사의 수수료를 담합하다가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미국 등 5개국 이민·유학 비자 발급에 필요한 신체검사의 가격을 담합한 17개 병원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다고 3일 밝혔다.이들 병원은 신촌·강남세브란스, 하나로의료재단, 삼육서울병원, 여의도·서울성모,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메리놀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혜민병원, 한국의학연구소, 대한산업보건협회, 한신메디피아의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주대학교병원이다.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은 이민이나 유학 비자를 발급할 때 신체검사 결과를 요구한다. 검사항목은 결핵·에이즈·간염·성병검사 등으로 국가별로 차이가 있다.비자 신체검사료는 지정 병원이 각국 대사관과 협의해 결정한다.17개 병원은 2002년 1월부터 2006년 5월까지 국가별로 1~2차례씩 신체검사료를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하는 합의를 하고 이를 실행했다.신촌세브란스 등 5개 병원은 캐나다 대사관이 2002년 1월 에이즈 검사를 추가하자 신체검사 요금을 14만원으로 정하고 2006년 5월 인건비 상승 등을 반영해 17만원으로 올렸다.여의도 성모 등 호주 대사관 지정 병원 5곳은 2004년 3월 신체검사료를 14만원으로 정했고 2006년 5월에는 17만원으로 다 같이 올렸다.하나로의료재단 등 11개 중국 지정 병원은 2006년 5월 신체검사료를 17만원으로 3만원씩 일제히 올리는 합의를 했다.공정위는 이들 병원에 대해 향후 이같은 담합을 하지 않게 하는 시정조치인 '향후 금지명령'을 내렸다.공정위 측은 "이번 조치는 의료 서비스의 한 분야인 비자 신체검사 영역의 수수료 결정 과정에 대해 최초로 공정거래법을 적용한 것"이라고 말했다.공정위는 또 "비자 신체검사 분야는 수수료 수준 등에 각국 대사관이 관여하고 있어 일반적인 시장 수준으로 경쟁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점 등을 감안해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09.03 15:12
연예

팝아트 거장 키스 해링과 만나다

서른한 살의 나이에 요절한 키스 해링(1958~1990)의 탄생 6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 175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키스 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내년 3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전시기획 전문 업체 지엔씨미디어와 함께 여는 이번 전시는 해링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작가의 작업 초기부터 타계할 때까지의 궤적을 따라간다. 일본 나카무라 키스해링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 중 주요 작품 175점을 선별해 8개 섹션으로 나눠 선보이게 됐다. 먼저 해링 대표작인 ‘아이콘’을 비롯해 ‘빛나는 아기’ ‘짖는 개’,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피플’ ‘피라미드’, 사망하기 한 달 전에 발표한 실크스크린 포트폴리오 최종판 ‘블루 프린팅’이 전시됐다. 또 해링이 아이들과 협업해 탄생시킨 ‘빨강과 파랑의 이야기’ 시리즈와 1988년 에이즈 진단을 받은 뒤 작가 윌리엄 버로스와 협업해 제작한 ‘종말’ 시리즈를 만나 볼 수 있다. 미국 출신 팝아티스트 키스 해링은 1980년대 팝 문화와 비트 세대의 예술로 등장한 그라피티 아트신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1958년 5월4일 펜실베이니아 리딩에서 태어나,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라면서 아버지에게 만화를 그리는 법을 배웠다. 지하철 역사에 낙서하고 도망 다니며 예술계의 악동으로 급부상하며 그만의 작품을 남겼고, 1988년 에이즈를 통보받은 뒤 타계하기 이틀 전까지도 붓을 놓지 않았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8.11.28 07:00
연예

故 코피 아난 별세에 전세계 애도…샘오취리 "롤모델 잃어"

코피 아난 전 유엔사무총장의 별세에 전세계가 애도하고 추모했다.17일(현지시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서거했다. 향년 80세. 코피 아난 재단은 SNS를 통해 "오늘 우리는 위대한 인물이자, 지도자, 선지자를 잃게 된 것을 애도한다. 엄청난 슬픔이다"고 전했다.1938년 가나에서 태어난 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은 1997년부터 2006년까지 7번째 유엔 사무 총장을 역임했다. 아프리카 내전 종식과 에이즈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0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코피 아난 서거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코피 아난은 장벽을 깬 뒤에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고 차세대 지도자들에게 동기와 영감을 불어넣었다"며 "그의 성실함과 끈기, 낙천주의 그리고 인류애는 국제 사회에 그가 준 도움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단지 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생을 바쳤다"며 "세상은 그 덕분에 더 나은 곳이 되었다"고 애도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아난은 국제 평화와 안보를 수호하고 양심을 지킨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추모 글을 남겼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그는 이 세상을 자신이 태어났을 때보다 훨씬 더 나은 장소를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국제 문제에 대한 공통된 해결책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지금 우리는 아난 전 총장의 목소리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조전을 보냈다.코피 아난 전 총장의 고향인 가나의 나나 아쿠포아 대통령도 국민을 대신해 애도를 표했다.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어제 소식을 듣고 믿고 싶지 않았다. 너무 슬프다. 제 롤 모델. 덕분에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우리가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보물을 잃었다. 전 유엔 사무 총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황지영기자 2018.08.19 16:09
연예

[할리우드IS] 故아레사 프랭클린, 31일 고향서 비공개 장례식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 장례가 8월 31일 예정됐다.17일(현지시간) 아레사 프랭클린 홍보 담당자 그웬돌린 퀸은 "장례는 그의 고향인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그레이스 사원에서 가족과 친지 등 지인들과 함께 31일 거행된다"고 밝혔다.비공개 장례에 앞서, 찰스H. 라이트 아프리칸 아메리칸 역사 박물관에선 공개 관람이 열린다. 일반인들은 28일, 29일 양일간 아레사 프랭클린을 추모할 수 있다.아레사 프랭클린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6일 췌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했다. 췌장암 투병 중에도 무대에 대한 열정은 계속됐다. 지난해 4월 제16회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에 올랐고 그해 11월엔 짧은 머리에 왜소해진 몸을 이끌고 엘튼존 에이즈재단 기금 마련 공연을 소화했다. 이후 잡힌 공연들도 있었지만 건강 악화로 취소되기도 했다.'Queen of Soul(소울의 여왕)'으로 불리는 역사상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소울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위대한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아레사 프랭클린은 여성 아티스트들 중 플래티넘 싱글(100만장 이상)을 가장 많이 만들어냈으며, 그래미 어워드에서 무려 18개의 상을 수상했다. 1987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여성 흑인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입성하고 케네디 센터 공로상, 그래미 어워즈 평생 공로상, 그레미 어워즈 레전드상, 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 국가예술훈장 등 각종 영예를 안았다.미국 음악매체 롤링 스톤지가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100인 중 1위에 올랐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문화예술인 톱20에 들었으며, 영국 잡지 모조가 선정한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100명'에서 1위로 꼽혔다. 대표곡으로는 ‘Respect’(1967), 'I Knew You Were Waiting (For Me) (Duet with George Michael)'(1987), 'Chain of Fools' (1967), 'Spanish Harlem' (1971) 'Day Dreaming'(1972), 'Jump to It'(1982), 'Freeway of Love'(1985), 'A Rose is Still A Rose'(1998) 등이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8.19 07: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